제가 ftp만 써 본 초보라 굉장히 두려웠습니다.
계정풀백업이라든지...텔넷접속...등등..
제겐 너무나 생소한 말들이었거든요.
그리고 서버로 들어가니 영어로 가득 옹기종기 쓰인것들보니
머리가 마구 돌아버리겠더라구요.
새로운 세상에 딱 부딪힌거 같이..엄마야...ㅎㅎ
그래서 질문글 무조건 올렸쬬.자세하게..
오늘 백업에 대해 확실히 알아야겠다고.
텔넷인가 뭔가 접속도 하게됐꾸
그덕에 쥔장님이신 비누넷님과 대화하면서 이것저것 물어보고 해결이 됐습니
다.이젠 계정에 올리는것과 백업하는거 뭐 그런데로 불편없이 다 해결된 듯 합
니다.마음 푹 놓고 홈페이지 만들어도 될 거 같습니다.
이런 초보에게 너무 친절히 대해 주셔서 무지 감사합니다.
참으로 고마와서 이 글 올립니다.
등에선 진땀 났지만 이렇게 하나하나 배워가는가봅니다.
저같은 초보에겐 참으로 눈물겹도록 고마운 일이지요.
얼마전 전 가비아에서 계정을 얻어서 동생홈을 하나 만들어줬었는데.
솔직히 돈도 거긴 바쌌지만 고객을 구분해서 대우하는데 너무 속상했거든요.
뭐라 말할수 없이...아가씨들이 답을 해주는데 너무 불친절하더라구요.
전화를 해도 간단답뿐이었고.
근데 여긴 가격도 가격이지만 무엇보다 비누넷님의 친절함과 명료한 답때문에
나날이 가입자가 늘고 나날이 번창을 하는가봅니다.
빨리 빨리 우리 비누넷이 지금도 실속있고 좋치만
좀 더 홈페이지도 이쁘게 단장되고.
규모가 더 커져서 발전되었음 합니다.
아무리 넷상이라도 몸담고 있는 곳이니.
오늘 참으로 고마왔습니다.
비누넷님...
몸건강도 생각하셔서 빨리 동료분들이 합류하셨음 하네요^^*
늘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열심히 하시는 비누넷님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는 글이었음합니다.